사증 위조 30대 입건 2007-05-09 김광호 사증을 위조해 행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9일 김 모씨(36.서귀포시)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입건했다.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사증을 받고 일본에 입국한 김 씨는 체류기간이 만료되자 위조한 일본 입국관리사무소 사증 인장을 여권에 사용,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김 씨에게 사증을 위조해 준 브로커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