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등 청소년 교통사고 심각
지난해 1~14세 424건…5명 사망ㆍ565명 부상
2007-05-03 김광호
어린이 등 청소년 교통사고가 심각하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1~14세 어린이 등 청소년 교통사고는 모두 424건에 이르고 있다.
이로 인해 모두 5명이 숨지고, 565명이 부상을 당했다.
올들어서도 이미 어린이 등 청소년 교통사고가 63건이나 발생했다. 사망자는 한 명도 없으나, 73명이 부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달 최저 23건~최고 43건의 어린이 등 청소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평소 이들을 상대로 한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학교 통학로 등에 대한 안전운전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