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 춘기대제 2007-04-11 고기호 기자 제주시 삼성혈에서 탐라(耽羅)국을 세운 고(高)씨, 양(梁)씨, 부(夫)씨 등 삼성 시조에 대한 춘기대제가 10일 열려 삼성의 후손인 삼헌관이 참배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당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