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에 친절한 검찰되기 위한 방안 모색"
2007-04-09 김광호
황윤성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9일 “신 삼다.삼무운동은 정진영 검사장이 차장검사로 재직할 때 처음 시작한 것”이라며 “이제 보다 더 민원인과 도민들에게 친절한 검찰이 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
신 삼다는 검찰 직원의 친절.공정.대화를 생활화 하는 것이고, 신 삼무는 환경훼손 집중단속.교통사고 줄이기.학교폭력 척결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모두 제주지역 특성에 부합해 이 운동이 가속화 할 경우 성과가 크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