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기증자료 특별전

2007-04-04     오경희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오승언)은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제96회 자연사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개관후 지금까지 모두 3만5266점의 자료를 수집했는데 이 가운데 4527점은 시민들의 기증작이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 기간중 시민들이 기증한 전장 310㎝의 ‘백상아리’를 비롯해 참나무 화석, 앵무조개, 흰꼬리수리, 오소리, 닭게 등을 비롯해 모두 1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