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허벅술 '순' 출시
2007-03-29 김용덕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승탁)은 다음달 1일부터 ‘한라산 허벅술 순(용량 700㎖, 알콜 25%)’ 신제품을 출시, 본격적인 관광상품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허벅술 순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한라산 허벅술’에 이어 현대 감각에 맞도록 새롭게 만든 증류식 소주로 청정제주의 지하암반에서 뽑아 올린 천연 약알칼리수를 이용한 최고 품질의 술이다.
‘한라산 허벅술 순’은 순곡주로 참나무통에서 3년이상 숙성시킨 원액은 블랜딩해 0℃이하로 냉각하는 최첨단 냉각 여과공법을 이용해 만든 증류식 소주다.
한라산 관계자는 “성인병 예방효과가 뛰어난 바나듐 성분과 각종 미네랄, 용종산수가 풍부한 제주지하암반수를 이용한 새로운 한라산 허벅술 순은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전통명주”라고 말했다.
(주)한라산은 이번에 출시된 ‘한라산 허벅술 순’을 한정판으로 제주공항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