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ㆍ김성복씨 서각 입선
'산고수장' '복락' 대한민국서예대전서
2007-03-23 오경희
서예가 김봉진씨(46곂??동) 작품 산고수장(山高水長)과 김성복씨(44ㆍ아라2동)작품 복락(福樂)이 제19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서각 부분에서 입선을 차지했다. (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전명옥)가 주최한 이번 서예대전은 한글ㆍ한문ㆍ문인화ㆍ전각ㆍ현대서예ㆍ서각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모두 2381점인이 출품돼 그중 입상작은 642점이 선정됐다. 한국서예협회는 다음달 4월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과 서예박물관에서 나눠 전시 할 예정이고, 시상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