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성악가와 함께하는 나폴리향기' 공연

26일 도문예회관대극장서

2007-03-23     오경희
4인의 성악가의 함께하는 나폴리의 향기 공연이 26일 저녁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성악가 배서영ㆍ강형권ㆍ오능희ㆍ김훈ㆍ신향이씨가 출연한다. 이번 나폴리의 향기는 테너 강형권씨의 ‘세레나데’를 비롯해 ‘먼 산타 루치아’, 소프라노 배서영씨의 ‘토셀리의 세레나데’ ‘입맞춤’, 바리톤 김훈씨의 ‘넌 왜 울지 않고’ ‘춤’, 소프라노 오능희씨의 ‘아침의 노래’‘제비는 돌아오건만’ 등 총 19곡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