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위조 30대 검거
2007-03-20 김광호
조 씨는 2003년 2월 등 일본에서 2회에 걸쳐 5년간 불법 체류한 전력 때문에 일본에 갈 수 없게 되자 여권위조 브로커에게 700만원을 주고 다른 사람의 여권에 자신의 사진을 붙인 여권을 위조해 불법 출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조 씨를 불법 출국하도록 도와 준 여권위조 브로커의 소재 파악에 들어가는 한편, 이 같은 수법으로 불법 출국한 외사 사범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