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 상당 주방용품 등 절도 2007-03-19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9일 야적장에 침입, 수백만원 상당의 주방용 싱크대 등을 훔친 김모씨(34)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오전 2시께 제주시 화북동 소재 K씨(49)의 야적장에 침입, 2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스테인리스 주방용 싱크대 및 후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