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꿀벌과 활짝 핀 매화

2007-03-11     고기호 기자
11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고  한 해의 농사가 시작된다는 춘분을 열흘 앞두고 제주시 건입동 인근 매화나무에서는 활짝핀 매화꽃에서 꿀벌들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