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금돈ㆍ오토바이 절도

2007-03-05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5일 음식점에서 일을 하며 수금한 돈과 오토바이를 훔친 오모씨(37)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박모씨(43)가 운영하는 모 음식점에 종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수금한 음식값 29만여원과 오토바이 1대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