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촉촉히 머금은 매화꽃

2007-03-04     고기호 기자
 제주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정월대보름인 4일, 제주시 건입동 인근 매화밭에 봄비를 촉촉히 머금은 매화꽃 뒤로 우산을 쓰고 걷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