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촌새농협 실천 결의대회

농협제주본부는 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전사무소장과 간부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제주운동 및 새농촌 새농협 운동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2004년부터 간판만 놔두고 모든 것을 바꾸자고 시작한 농협 새농촌 새농협운동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나를 바꾸면 제주가 새로원 진다’는 뉴제주운동을 전 제주농협임직원이 앞장서서 실천하자”고 결의했다.

농협은 이날 뉴제주운동이 농협 전 임직원에게 파급되도록 뉴제주운동 기본계획과 뉴제주운동 실천 영상물을 상영했다.

농협직원들은 이날 실천다짐에 이어 뉴제주운동과 새농촌새농협운동의 접목방안 및 실천계획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이달 중순까지 실천과제를 선정,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