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묘지서 동자석 훔친 30대 입건

2007-02-27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27일 공동묘지에서 동자석을 훔친 김모씨(34)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19일 오후 2시께 장모씨(38)의 제주시내 가족 공동묘지에 있던 동자석 2기(시가 100만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훔친 동자석을 골동품점에 팔아 넘겼다 덜미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