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5년연속 흑자…YMCA조합은 '대상'
2007-02-25 김용덕
신협중앙회 제주지부(지부장 현세종)는 26일 제주칼호텔에서 권오만 중앙회장 및 도내 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종합평가 및 2007 업무보고회를 개최, 조합별 목표를 확정지었다.
도내 신협은 2006년 결산결과 자산 7080억원, 조합원수 18만924명,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하는 등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날 2006년 종합평가결과 대상조합에 제주YMCA신협(이사장 고성순)이 차지했다. 최우수조합에는 서귀포신협(이사장 박성진), 공제부문 우수조합엔 애월신협(이사장 박충열), 건전선부문 우수 제주치과의시신협(이사장 이성주), 수익성부문 우수 제상신협(이사장 신용훈)이 차지했다. 또 제민신협 한승찬 지점장이 공제부문 우수직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