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휘두른 20대 입건 2007-02-20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20일 영업이 끝났으니 다음에 오라는 실내포장마차 주인을 폭행한 조모씨(24)를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실내포장마차에 들어가 술을 마시려다 “영업이 끝났으니 다음에 오라”는 주인 문모씨(40)를 주먹과 발로 폭행한데 이어 이를 만류하는 고모씨(35.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