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등 13명 집단윤락 2004-08-05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4일 집단으로 윤락행위를 한 관광객 박모씨(25.인천시 서구) 등 13명을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6명은 이날 새벽 2시 5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D민박집에서 1인당 3만원씩 주고 집단 윤락행위를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