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북촌리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유적지 정비 기공식 2007-02-06 고기호 기자 4.3사건 북촌리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유적지 정비 기공식이 6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분숭이’에서 열려 유족 및 참석자들이 헌화분양을 하고 있다. 4.3사건 당시 이곳에서는 단일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300여명의 주민이 군경토벌대에 의해 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