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전단지 배포 20대 입건
2007-01-31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31일 제주시내를 돌며 성매매전단지를 배포한 김모씨(21)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0일 오후 10시 20분께 제주시 노형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24시 출장마사지 100% 대만족’ ‘섹시녀 항상 대기’등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가 게재된 전단지를 숙박업소 등에 무차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