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마무리 재판 업무에 분주

2007-01-30     김광호
o...요즘 제주지법은 다음 달 21일로 예정된 대법원의 법관 인사를 앞두고 마무리 재판 업무에 분주한 모습.
이번 법관 인사에 제주지법에서는 고충정 수석부장판사 등 모두 5~6명의 판사가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는데, 인사 이동 후에는 일부 재판부의 구성도 새로 짜여질 전망.

한편 인사 이동과 새 재판부 구성을 앞두고 법관들의 마무리 재판 업무량도 사건 증가까지 겹쳐 크게 늘었는데, 형사 1단독 김상환 부장판사는 30일 오전과 오후 모두 60여건의 선고 및 심리 공판을 진행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