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육성에 주력해 나갈 것

2007-01-22     제주타임스

오   영  수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장

본 협회는 2007년을 맞아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겠다. 제주탁구가 오늘날 이같은 높은 위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꿈나무 선수 육성 노력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더욱더 많은 예산을 꿈나무 선수 육성에 투자하도록 하겠다. 협회운영의 정상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본 협회는 올해 일사불란한 협회 운영으로 재정적, 기술적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기존 선수들의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상위 입상에 노력하겠다. 지난해에는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여건 조성에 따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기에 이들을 중심으로 학생탁구를 부활시켜 전국 상위입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끝으로 생활탁구 활성화로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 많은 생활탁구인들이 탁구를 즐기고 사랑해 제주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일에 본 협회가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