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폐기물 사업허가 취소하라"
2007-01-22 한경훈
탐라연대는 또 “서귀포시장은 건축폐기물 사업 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관련 공무원에 대해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행정 불신에 대한 책임은 시장이 짊어져야 하며 고발조치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
탐라연대는 특히 이번 감사위원회 감사결과에 대해 “왜 특혜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본질상이 문제는 도외시한 채 하위직 공무원 4명을 징계하고 사업에 대한 면죄부를 꼴”이라며 “감사위원회의 일련의 감사과정에서 엿보이는 공무원 감싸기를 엄중 경고한다”고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