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협박, 강도 40대 용의자 검거 2007-01-19 진기철 가정집에 침입, 부녀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19일 현모씨(42)를 강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이날 오전 11시35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K씨(34.여)의 집에 침입, 아이를 보고 있는 K씨를 협박해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