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어장서 전복 불법 채취 입건

2007-01-19     진기철

제주해양경찰서는 19일 마을 공동어장에서 전복을 불법 채취한 김모씨(53)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마을 공동어장에 잠수장비를 착용해 들어간 뒤 전목을 불법 채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