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 훔친 10대 입건 2007-01-19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9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P군(19.주거부정)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P군 등 2명은 지난 18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모 화장품가게에 침입, 24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상가를 돌며 2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