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주유소서 금고에 있던 50만원 훔쳐

2007-01-19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친 고모씨(21)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자신이 종업원으로 종사하는 A주유소 경리직원이 퇴근한 틈을 타 금고에 보관중이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5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