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사고 갖은 곳 주민 의견 수렴 반영키로 2007-01-16 김광호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 가운데 우선 개선이 필요한 5개 지점을 선정해 현장에서 운전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개선 선정 도로는 제주시 노형 5가로와 정한오피스텔 4가로, 용담교차로, 제주시보건소 4가로, 서귀포시 상창 네거리 슈퍼 4가로이다. 경찰은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과 협의를 거쳐 올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