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칼호텔 브라질 공연
2004-08-02 고창일 기자
서귀포KAL호텔(총지배인 황규진)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야외 바베큐 레스토랑에서 보이봄바&삼바 브라질 민속공연단 공연을 펼쳐, 고객들에게 아마존의 감동과 즉석 바비큐요리를 선사하기로 했다.
오는 8일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가든프라자'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뚜깐데이라(부족의 성인식), 씽야징냐(사랑고백), 꾸냐뽀랑가(아름다운 여전사의 춤), 뾰르따에스탄(인디언 부족의 깃발 춤)등 아마존의 원시성과 람바다, 살사 등 라틴의 정열이 어우러진 브라질 민속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