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제주 한류엑스포 무대 선다

21일 오후 4시 ‘Se7olution in the world’ 특별행사

2007-01-10     현유미

한류엑스포 in Asia(이하 한류엑스포)의 열기가 올해도 이어질까.

인기가수 세븐이 한류엑스포의 무대에 나선다.

바로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한류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Se7olution in the world’란 이름으로 특별행사를 갖는 것.

세븐은 대표적인 한류 스타 중 한 명으로 이번 무대는 이런 세븐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은 특별 공연에 앞서 엑스포 전시장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갖는다.

이번 ‘Se7olution in the world’무대에서는 그의 국내 히트곡 ‘열정’,‘와줘’등과 함께 ‘히카리’,‘스타일’등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 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한류엑스포는 세븐에 이어 이준기, 이동건, 김래원, 안재욱 등 한류스타들의 특별 무대가 2월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