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환경미화원 체험 '눈길'

제주시 환경교통국 소속 담당(6급) 공무원 16명이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키로해 눈길.

이는 제주시의 아침을 열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수렴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체험활동을 환경교통국 소속 여직원들에게까지 확대 실시할 계획.

특히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에 국한하지 않고 각 부서별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무원들이 현장봉사 체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