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게임장서 '훌라' 도박 4명 입건

2006-12-29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성인게임장에서 도박을 한 강모씨(38.서귀포시) 등 4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 12월 28일 오후 10시40분께부터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성인게임장에서 판돈 199만원을 놓고 속칭 '훌라'를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