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센터, 관광객ㆍ도민위한 무료영화 상영회

24ㆍ25일 오후 2시 탐라홀서

2006-12-19     현유미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허정옥)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을 위해 24일과 25일 오후 2시 한차례씩 5층에 위치한 탐라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이에 따라 24일에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25일에는 ‘아마데우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전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윙카 초콜릿 공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마데우스’는 개봉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으며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휩쓴 명작으로 영화 내내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감상 후에도 기억에 남는다.

ICC Jeju는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이 보다 쉽게 ICC Jeju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