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에서 화재, 3명 화상

2004-07-29     김상현 기자

27일 오후 9시 54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M여관 3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3층 복도 15평을 태워 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여관 주인과 최초 발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