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가게 침입, 금품 훔친 10대들 덜미

2006-12-17     진기철

서귀포경찰서는 17일 비디오 가게에 침입해 금품을 훔인 C군(17) 등 10대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C군 등은 지난 8일 오전 3시께 박모씨(20.여)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모 비디오 가게에 침입, 현금 19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