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로 편의점 직원 위협 성추행

2006-12-14     진기철

서귀포경찰서는 14일 편의점에 침입,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김모씨(22)를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4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 모 편의점에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침입, 들고간 돌멩이로 여종업원인 A씨(20)를 위협하고 성추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