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A제주총회 본격 시동

2006-12-13     김용덕

내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STA(미주여행업협회) 제주총회 총회점검을 위해 본부답사반 10명이 13일 내도, 16일까지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ASTA총회준비단에 따르면 ASTA 본부 크리스티나 룬드퀴스트 부회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본부담사반은 13일부터 16일까지 총회 행사장인 컨벤션센터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고 총회 참가자들들 위한 관광프로그램도 답사한다.

제주도는 관광공사는 지금까지 준비해 온 ‘2007 ASTA 총회 준비에 대해 ASTA본부와 실무협의를 갖는다.

제주도는 이번 본부 답사단 제주방문을 계기로 내년에 열린 제주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제주총회는 내년 3월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미주지역 여행업자, 언론인 등이 참가, 교역전과 관광세미나, 총회, 제주 문화관광자원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