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폭삭" 주져 앉은 비행기 2006-11-28 고기호 기자 28일 오후 4시15분께 제주공항에서 한성항공 205편이 활주로에 내린 뒤 앞바퀴 타이어가 떨어져 나가면서 동체 일부가 활주로에 주저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