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행패 50대 영장 2004-07-27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6일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린 송모씨(54.북제주군 한림읍)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4일 제주시 일도동 소재 C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카운터 전화기 등 시가 75만원 상당의 유흥주점 물품을 파손시킨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