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감사중 '조류' 전해져
2006-11-24 임창준
이에 따라 축산과 직원들은 즉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철수한 채 제주항, 한림항, 화순항 등 가금류가 반입되는 일선 현장에 나가 인플루엔자 유입에 대비하는 등 방역활동에 나섰다.
3년전에 도청 축산과장을 지내다 퇴직한 현 의원은 축산업무에 밝아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의 긴급성을 파악하고는 이런 제안을 했는데, 이에 축산부서 공무원들은 현의원을 ‘영원한 동지‘라며 “일할 맛이 난다”고 이구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