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개최 '새로운 출발' 다져

2006-11-22     임창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23~24일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소재 휘트니스센터에서 신조직 문화 창조와 제 2 도약을 위한 전직원 워크숍을 갖는 등 김경택 이사장 취임으로 ‘새로운 출발‘에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 이사장이 취임한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분임토의, 산악극기훈련, 화합게임 등으로 진행되는데, 외부 전문가 3명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6개월동안의 이사장 임명 지연 등으로 시끌시끌하고 흩트러졌던 임직원들의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로 삼을 계획.
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져 급변하는 경영환경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
그런데 김 이사장은 지난 10월부터 외자유치에 따른 정보와 국내외 경제흐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 사무소에 1주일에 2∼3일 근무하고 있어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