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단감 훔친 30대 절도혐의로 입건

2006-11-21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21일 단감과수원에 침입 상습적으로 단감을 훔친 김모씨(30)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초순께 제주시 용강동 소재 김모씨(44) 소유의 단감과수원에 침입, 20만원 상당의 단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약 400kg)의 단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