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감귤 훔친 50대 2명 입건

2006-11-16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6일 과수원서 감귤을 훔친 정모씨(52)와 임모씨(59)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5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김모씨(55)의 과수원에서 20만원 상당의 감귤 200kg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