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침입, 금품 훔친 20대 입건 2006-11-15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5일 가정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이모씨(26.주저부정)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A씨(23.여)의 집에 침입, 현금과 수표 67만여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