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거남 집 침입, 금품 훔쳐 '30대' 절도 혐의로 입건

2006-11-10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10일 옛 동거남의 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양모씨(32.여.서귀포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월28일 오전 10시10분께 제주시 건입동 소재 옛 동거남인 임모씨(45)의 원룸에 침입, 현금 17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