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 7대 사이드미러 파손한 2명 입건
2006-10-27 진기철
제주경찰서는 27일 주택가에 세워둔 자동차들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백모씨(31) 등 2명을 폭력(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이날 오전 0시40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세탁소 인근에 세워져 있던 송모씨(38.여)의 97부XXXX호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아무런 이유 없이 파손하는 등 모두 7대의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