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빈집털이 영장신청 2004-07-20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19일 대낮 사람이 없는 빈집을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장모씨(24.서귀포시 서귀동)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