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추석선물 구입하세요"
농협은 100%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햄'과 '농협인삼', '아름찬'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목우촌햄'은 정통 수제햄세트 8종, 햄세트 3종, 캔세트 11종 등 총 22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가격대는 1만원~9만원대로 다양하다. 목우촌햄은 100% 국내산 순돈육으로 만든다. 도축부문과 부분육 가공부문, 햄·소세지류 모든 부문에 걸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만든다.
농협의 인삼브랜드 '한삼인'은 5만원~25만원대까지 가격을 차별화, 5가지의 홍삼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한삼인 1호'는 마시는 홍삼인 '홍삼순액'과 홍삼캔디 '홍콤C'로 구성했다. '한삼인 2~4호'와 '명품홍삼 선물세트'는 홍삼차, 봉밀절편홍삼, 홍삼농축액 등을 한데 묶었다.
농협 관계자는 "한삼인 선물세트는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의 검사를 거친 100% 국내산 원료삼을 엄선, 농협의 깨끗한 설비시설과 가공기술로 직접 제조한다"고 말했다.
'농협아름찬'은 '아름찬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와 '아름찬 고추장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주력 상품은 '도자기 고추장'. 고추장의 본고장 전북 순창에서 담가 3년 이상 숙성시킨 고추장을 고급 도자기에 담았다. 포장은 전통 한지로 봉인했다. 가격은 3만6500원.
이 밖에도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1호'(참기름 2개)가 4만2200원, 고추장 4종세트가 2만2000원 등이다.
한편 농협 농산물 상품권도 추석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상품권 가격은 5000원부터 30만원까지다. 전국 하나로클럽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이상품권 5종과 전자상품권 3종이 있으며, 전국 5000개 농협 금융점포나 판매장, 농협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