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화재보험 가입'…8월 100가구 돌파
2006-09-24 김광호
24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2004년 어려운 이웃 698가구를 대상으로 처
음 시작한 119 사랑의 주택화재보험 들어주기가 꾸준한 배가운동으로
8월말 현재 1166가구가 가입됐다고 밝혔다.
이들 보험가입자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3가구가 이미 화재보험금
2300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서부소방서의 사랑의 화재보험 들어주기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