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초 허선미 '종합 2위'

2006-09-15     고안석 기자
지난 14일 포항제철중학교 체조장에서 열린 제22회 포스코재단이사장배 전국 초·중학교 체조대회 여초부 개인전에서 도리초등학교 허선미 선수가 종합 2위에 올랐다. 허선미는 이날 여초부 개인전에 출전, 합계 39.350점을 획득하며 충북 용두초 이유경 선수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선미는 도마부문에서 13.275점으로 2위를, 이단평형봉에서도 9.050점으로 2위를, 평균대에서는 7.57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